일룸이 감각적인 다이닝 공간을 위한 식탁 2종 ‘스트라토’와 ‘필즈’를 선보였다. 최근 다이닝룸이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는 생활 중심으로 자리잡는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이다.
‘스트라토’는 일룸 최초의 천연 원목 상판 빅 테이블로 애쉬 원목의 자연스러운 무늬와 질감을 살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통원목 구조에 라운드 모서리를 적용해 안정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고 일반 식탁보다 크기가 넉넉해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내추럴 오크’와 ‘토프 그레이’ 두 가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필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세라믹 원형 식탁이다. 상판에는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포세린 세라믹을 적용해 변색이나 세균 번식 걱정이 적다. 콘 형태의 하부 받침대는 식탁에 안정감을 더하고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은 다이닝 공간에 세련된 포인트를 준다. 색상은 ‘내추럴 오크’와 ‘모카 월넛’ 두 가지로 구성돼 화이트나 우드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사용자가 아늑한 분위기의 다이닝룸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은 식탁과 조화를 이루는 다용도 의자 3종도 함께 제안한다. ‘토피’는 플렉서블 텐션 기능이 적용된 패브릭 의자로 등받이가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프네’는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테싯’은 원목 등좌판에 철제 다리를 조합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일룸은 11월 2일까지 일룸의 리빙 베스트셀러 제품을 대상으로 ‘폴인 일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스트라토’ 또는 ‘필즈’ 구매 시 1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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