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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 10년새 매출 53배 성장

대원제약 임직원들이 ‘콜대원 출시 10주년 기념 비전 워크숍‘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원제약




대원제약(003220)이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 ‘콜대원‘ 매출이 출시 10년 만에 50배 넘게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콜대원은 2015년 9월 국내 최초로 짜 먹는 형태로 출시됐다. 물 없이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편의성 덕분에 출시한 해 매출 6억 원을 기록한 이후 2019년 60억 원, 2022년 200억 원, 2023년 300억 원, 2024년 318억 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출시 이후 종합·기침·코감기 등 증상별 맞춤형 라인업, 어린이 전용 브랜드 등 다양한 맞춤형 라인업을 추가한 점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콜대원이 10년 동안 국민 여러분과 약사, 그리고 임직원의 성원 덕분에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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