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체험관을 개관했다. 콜러 코리아에 따르면 체험 공간 ‘스튜디오 콜러‘는 콜러만의 디자인과 질감 및 기술 혁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콜러 코리아 박선영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높은 안목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스튜디오 콜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152년에 걸친 콜러의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국내 고객과 공유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콜러 스튜디오에서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콜러 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콜러 VIP를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콜러 코리아 2025.09.0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