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마을금고, 年 최대 9% 어린이적금 출시

月 최대 20만원 납입 가능

사진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13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2025년생 제외)를 대상으로 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1년 만기 상품으로 금리는 금고별 기본금리(약 2~3%)에 최대 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적용된다. 8~9% 안팎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셈이다. 1만 계좌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가입은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다만 이달 초 출시한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아기뱀적금)’ 가입 대상자인 2025년 출생자는 제외된다. 아기뱀적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본금리 연 10%에 다자녀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12%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가입 대상 연령을 중복되지 않도록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어린이 요구불계좌 신규 개설 이벤트와 입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MG더뱅킹에서 응모하면 선착순 2만 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5월 신규 개설 계좌에 5월과 6월 중 각 20만 원씩 입금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순금,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버즈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금융 경험을 확대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