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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언급 피한 이복현 “美 관세 충격 영향 예의주시”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관세충격 기업 자금조달 상황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미국 관세 충격으로 인한 주요국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국내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

이날 이 원장은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전날 미국 나스닥 지수가 6% 급락하는 등 시장 충격이 발생하자 전체 임직원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하면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주문한 것이다.



이 원장은 “향후 국가별 보복관세 등에 따른 무역전쟁 우려, 교역감소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미국 중심의 경제·금융시스템에 대한 반발 등으로 대외 환경은 예단하기 어려운 위중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날 이 원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국내 시장 변동성이 언제든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외환, 주식, 채권 등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관세충격이 큰 기업들의 장·단기 자금조달 상황을 밀착 점검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 원장은 “고율 관세 충격에 노출된 주요 산업의 국내 및 해외 공급망의 생산·수출 영향 등을 충격 전달경로에 따라 정밀 분석해야 한다”며 “기업의 관세대응, 사업재편 필요자금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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