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기업 윗유가 메타코리아의 2025년 공식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메타코리아는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성장과 중장기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Agency First Program)’을 운영하며 공식파트너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메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트너사들에게 메타의 최신 광고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비롯해 맞춤형 컨설팅 및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다.
윗유는 메타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활용해 기업 고객사들의 숏폼 전문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라 메타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윗유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Meta Agency First Awards)’에서 2023년과 2024년 ‘크리에이티브 히어로(Creative Hero)’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윗유는 앞으로도 메타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국 브랜드들의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시장과 숏폼 커머스 부문에서 메타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과 크리에이터 활용 전략을 통해 메타 릴스 광고의 혁신성을 알리고 광고 효율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인 메타와 긴밀한 시너지는 숏폼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숏폼 산업 발전의 핵심 조건”이라며 “메타의 공식 파트너사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광고주와 메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더 나은 숏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윗유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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