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준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깎아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간담회에서 "보다 많은 기업이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배당 확대에 따라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배당 확대 기업 주주에 대해 높은 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한국 증시를 한단계 도약시키겠다는 밸류업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추진하겠다라는 의미로 읽혀진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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