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객 편의성 제고" NH농협카드, 기업·가맹점 홈페이지 전면 개편





NH농협카드는 기업카드 전용 디지털 플랫폼 구현과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식 기업카드 및 가맹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카드 홈페이지는 사업장마다 별도 ID로 각각 관리해야했던 불편함을 개선해 공동대표 등록, 통합 ID 등 하나의 계정으로 다수 사업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품대금 결제, 취소, 거래처 등록 등 물품 구매와 관련된 업무를 거래처 방문 없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거래 기업의 전사 시스템에 카드사용 데이터를 전송하는‘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했다.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개인카드 채널에서만 해결할 수 있었던 △분실·도난 부정사용 보상 △분실신고 및 해제 △해외이용제한 등의 서비스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가맹점 홈페이지는 가맹점주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세무용 매출집계, 입금계좌 변경 등 신규메뉴를 추가하고 마이 페이지(My page)를 통해 최근입금내역, 매출내역 등에 대한 정보를 그래프로 변환하여 가시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개인카드 홈페이지와 일관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UI/UX를 개편했고,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개인사업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모바일 웹 채널을 신설했다. PIN인증·NH pay 등 간편 인증 방식도 도입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향후 농협은행 기업뱅킹과 호환해 자금이체, 여신거래 등 은행업무도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공동인증서보다 간편하고 보안성이 높은 금융인증서도 도입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기업고객의 디지털 채널 이용 편의를 높이는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