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국 영화관 30곳에 5G 체험존 마련

LG유플러스(03264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LGU+)가 전국 영화관 30곳에 5세대(5G)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니 팝업스토어를 만든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CGV 등에 설치되는 ‘U+5G 카페’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듯 △U+가상현실(VR) △U+증강현실(AR)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등서비스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U+5G 카페’는 다음달 29일까지 롯데시네마 10개 지점(서울 신림·김포공항·노원·청량리·경기 평촌·인천 부평역사·부산광복·울산·대구율하·대전둔산)에 우선 마련된다. 5월 24일~6월 16일에는 CGV 10개 지점(경기 수원·의정부·오리·소풍·평택·인천·대전·광주터미널·부산 센텀시티·대구)에서, 6월 21일~7월 14일에는 롯데시네마 4개(서울 신도림·경기 안양, 부산, 전북 전주)와 메가박스 4개(서울 코엑스·상암월드컵경기장·목동·대구 칠성로), CGV 2개 지점(경기 판교·동수원)에서 운영된다.
/임진혁기자 [e-mail]

LG유플러스가 영화관에 설치한 U+5G 미니 팝업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LGU+는 오는 7월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와 CGV, 메가박스 30개 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제공=L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