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신제품으로 홈 뷰티기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대 45만원의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달 초 프라엘의 다섯 번째 제품인 초음파 클렌저를 출시한 데 이어 광고모델 이나영이 프라엘 제품 5종을 소개하는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LG전자는 프라엘만의 효능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LG프라엘 더마 LED마스크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정용 LED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받았다. LED 광량, 출력 지속성 등 효능 관련 사항을 비롯해 안전성·전자파 적합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더마 LED마스크는 적색 LED 60개,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LG전자는 가정의 달 5월 한 달 동안 프라엘 5종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 제품에 따라 최대 45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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