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이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난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등 이재민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 키움증권 대표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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