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모토로 지난 2016년 서울 서초동에 설립한 메디소스는 뷰티 분야의 ‘셀크레딧’, 리빙분야의 ‘아분드’, 헬스케어 분야의 ‘뉴트라운드’ 브랜드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메디소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2년 창립해 바이오 제약 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를 두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소스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제품들의 성능 개선과 더불어 신제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제품 확대까지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제품 개발과 기술 협력, 인적 자원 교류와 마케팅 협력 등으로 상호 간의 공동이익을 추진할 것이란 취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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