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기술은 상용차용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다. 상신브레이크는 우선 계약금 1억엔(10억원)을 받고 TBK가 판매한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순판매가격의 2%를 로열티로 받는다.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0년이다.
상신브레이크는 “당사가 보유중인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개발 기술을 토대로 상호 기술정보 활용을 통해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에어 디스크 브레이크 개발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10년이다. TBK사는 일본 최대 상용 브레이크 시스템 제조회사로 지난 2017년 매출이 513억5,300만엔(약 5,227억원)에 달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