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국플러스 지원사업은 대학 부설연구소 등 인문학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문학 연구의 다양화 및 대중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2017년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며 10월 중 선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연구소 연구개시일은 11월 1일로, 선정된 연구소는 협약에 따라 연구소 전임인력을 임용하여 해당 아젠다 연구 및 지역인문학센터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7년(3+4년)이며 최대 17억을 신청할 수 있다.
/문병도기자 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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