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무료법률상담, 법률분쟁조정, 무료변호 등을 수행한다. 신한은행은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영세민 무료법률사업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10월까지 누적 기준 약 19만명이 법률지원 혜택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업무효율성이 개선되고 나아가 공단의 법률지원 혜택을 받는 국민들의 업무편의성도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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