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글로벌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국내 및 국외에서 각각 10만원·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국외에서 결제한 금액대별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온라인 가맹점 이용액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1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며, 선착순 1만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해외 직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요 시즌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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