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67%(60원) 오른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9,46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두산밥캣은 전날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일정을 본격화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 상장을 통해 최소 9,524억원(공모가 4만1,000원 기준)을 확보하게 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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