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KT 임직원 및 기업 고객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인 ‘테크니컬 트렌드 세미나(TT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 4차 산업혁명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KT는 최근 활발히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과 국가 정보화 사업에 대한 국내·외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부산 통합 재난망 구축과 제주 스마트 관광섬 추진 현황도 알렸다.
또 KT의 주요 기업용 상품·솔루션 체험장이 마련돼 얼굴만으로 보안 인식이 되는 ‘페이스캅’, 개인용 디바이스에서 활용 가능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 ’KT 비즈 커뮤니케이터 등이 전시됐다.
KT는 전국에 퍼져 있는 고객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지방 대도시를 돌며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연다는 계획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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