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200230)은 4일 바이오 회사 비보존의 주식 198만9,174주(31.80%)를 261억1,555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텔콘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는 사업 다각와와 시너지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텔콘은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89억3,783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135억7,139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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