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맹본부 임직원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정영훈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과장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통해 자영업자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올해 유망 프랜차이즈화 육성사업에 힘입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가 많이 육성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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