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본부△유엔환경계획 등 국제기구를 직접 방문하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들과 만났다. 또 태국 현지 초등학교 방문, 세계문화유산 답사 등을 통해 식견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차는 성장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와 유넵(UNEP) 한국위원회와 환경을 주제로 운영하는 중고생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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