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어제 경기창조경제혁신 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K-Champ Lab 1기의 첫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K-Champ 공모전과 핀테크 공모전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개 기업은 9개월 동안 KT와 경기창조경제 센터로부터 창업부터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9개월만에 약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25억원의 투자 유치, 3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중국, 싱가포르, 카타르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MOU와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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