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1일 노키아와 손잡고 5세대(5G) 유선통신설비용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시연된 기술은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코어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재배치하는 것이었다. 코어 네트워크란 유선망을 통해 무선 통신의 중앙관제 역할을 하는 체계다. 따라서 코어 네트워크를 분산 배치하면 지역별 격차 없이 고른 무선 통신 서비스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5G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려면 네트워크 전체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키아와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병권기자
이번에 시연된 기술은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코어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재배치하는 것이었다. 코어 네트워크란 유선망을 통해 무선 통신의 중앙관제 역할을 하는 체계다. 따라서 코어 네트워크를 분산 배치하면 지역별 격차 없이 고른 무선 통신 서비스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5G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려면 네트워크 전체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키아와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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