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아저축은행 업계 최초 임금피크제 도입

모아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해 6월부터 약 6개월간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과 노사합의를 통해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들은 대부분 임직원이 300명 미만이어서 2017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해도 되지만 장년층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만 55세가 되면 5년 동안 매해 연봉의 60%를 받거나 80%부터 해마다 10%씩 줄어드는 방법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