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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자회사 실적 개선… 다우기술, 추가상승 여력"

우리투자證, 목표가 상향

다우기술에 대해 주가 저평가와 자회사 실적개선 기대감에 따라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우리투자증권은 “다우기술은 1ㆍ4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등 올해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다우기술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올렸다. 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우기술 주당순자산가치(NAV)에 70% 기여하는 키움증권 주가가 올 들어 50% 넘게 상승한 점을 반영했다”며 “현주가도 NAV 대비 57% 할인돼 있는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금산분리완화 정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됐다. 이훈 연구원은 “일반 지주회사의 금융 자회사 허용 법안이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라며 “키움증권을 소유한 다우기술의 지주회사 전환이 용이해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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