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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포트폴리오] '랜드마크 1억 만들기 주식1'

지난달 162억 유입 큰 인기

‘랜드마크 1억 만들기 주식1’ 지난해 1월에 랜드마크투자신탁운용이 야심차게 내놓았던 이 상품이 지난달 가장 인기를 끌었던 펀드상품으로 꼽혔다. 이 상품은 10월에만 162억원의 신규자금이 유입돼 총 수탁고가 3,317억원(지난 10월 27일 현재)에 달할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최고 우량주에 70%이상 투자하는 공격적인 주식형 펀드로서 지난 27일 현재 21.85%라는 높은 수익을 기록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신탁 재산의 60%이상, 유동성 자산 및 기업 어음 등에 40%이하를 투자한다”며 “투자자는 목표 수익을 정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 시 안전자산으로 자동 환매 된다”고 말했다. 또 목표 수익을 달성한 후 환매한 경우에는 환매 수수료가 면제되며, 정액 적립식 가입고객(계약기간 3~10년)이 상해 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장애를 겪을 경우에는 만기까지 납입해야 할 금액이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랜드마크 1억 만들기 주식1에 이어 수탁고 증가 2~3위를 기록한 펀드는 마이다스 블루칩배당주식형펀드와 부자아빠엄브렐러인덱스파생상품A-1펀드로 각각 67억원과 44억원의 신규 자금이 지난 10월1일~27일 기간에 유입됐다. ] 지난해 6월과 7월에 설정된 양 펀드의 지난 27일까지 수익률은 각각 22.79%와 17.65%를 기록했다. 한국펀드평가 관계자는 “최근 주식 최저 편입 비중이 60%형 이상인 성장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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