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콤, 캄보디아에 ‘희망유치원’ 개원


코스콤은 캄보디아 오산단트마이 마을에 만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는 ‘희망 유치원’을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유치원이 들어서는 곳은 베트남전과 태국전 등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로 구성된 오지마을로, 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이곳에 ‘코스콤 빌리지’를 조성해왔다.

지난달 29일 3박 5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한 임직원 해외 봉사단은 유치원 개설뿐만 아니라, 코스콤 빌리지 내 주택 45곳을 개·보수하고 27곳을 신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코스콤 임직원들이 기증한 옷과 학용품 등을 현지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지역주민교육센터에서 컴퓨터 활용 교육도 펼쳤다.

홍성환 금융정보본부장은 “캄보디아 아이들이 코스콤 빌리지에서 보다 나은 교육을 받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간 차원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