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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안'신형 단말기 2종 출시
입력2008-07-16 17:31:38
수정
2008.07.16 17:31:38
KT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안(Ann) 비니(Binny : 강낭콩)’와 ‘안 스마일’ 등 안 단말기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안 전화기는 기존 주소록, 문자메시지(SMS), TV리모컨 기능 외에 15명까지 동시 통화, 음성 녹음메시지 전송 등이 가능하다. 안 전화기는 6월말 현재 약 250만대가 보급됐으며 휴대폰 대비 SMS 요금이 최대 50% 저렴하고 부가패키지 이용시 집전화간 문자메시지 이용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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