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기청 기술지도사업 "대체로 만족"

25일 중기청이 1,29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 발표한 「중소기업 현장애로 기술지도사업 조사」에 따르면 지도업체의 98.7%(1,276개)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잘 모르겠다」고 답한 업체는 1.3%(17개)에 불과했다.내용별로 보면 생산성 향상이 42%(696개)로 가장 많았고 불량률 감소27%(446개), 매출증대 16%등 순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했거나 수출증가를 보인 업체도 4.4%(73개)였다. 기술지도 대상분야는 신제품 및 기술개발이 44.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생산관리 32.2%, 정보제공 9.1%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도내용이 이론에 치우치거나 개선이 요구되는 것도 7%가 되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문제점도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