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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유아 대상 영어학습 프로그램 '쿠키쿠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키쿠 플러스'는 지난해 8월에 출시돼 첫 달에만 1만6,000명의 회원을 모집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쿠키쿠(cookie coo)'에 전문교사의 학습 관리 서비스를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쿠키쿠 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유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놀이 활동과 다양한 교재가 제공되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교재와 워크북 등의 모든 교재에 음원이 입혀져 있어 쿠키펜(전자펜)을 갖다 대면 재미있는 노래가 나와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스토리북 DVD'와 원어민 발음으로 노래 등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CD'가 제공돼 눈과 귀가 즐거운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 월 1회 제공되는 '액티비티 키트'는 영어 주사위, 단어 벽그림 등의 장난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집중력이 짧은 유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쿠키쿠 플러스'는 놀이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쿠키쿠 플러스' 본교재의 주차별 주제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다섯 가지 영역(신체운동/건강ㆍ의사소통ㆍ사회관계ㆍ예술경험ㆍ자연탐구)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감성적인 스토리가 포함된 그림책이 제공되어 영어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월 1회 제공되는 'Mom’s Book'(학부모 가이드북)으로 학부모가 직접 균형 있게 영어 지도를 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쿠키쿠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3~4월 두 달 동안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 영어 읽기책 3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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