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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주 저가매수 투자전략 유효"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25일 국내 증시가 방향성을 점치기 쉽지 않지만 실적우량주에 대한 저가매수 시기를 저울질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리증권 안정진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주택지표가 혼조세를 보이고 월말.월초 경제지표와 부동산종합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반등 모멘텀을 찾지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시에 모멘텀 공백기가 당분간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프로그램 매매를 중심으로 한 수급이 증시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가 동시에 출회되고 있고, 특히외국인의 선물 누적 순매도 포지션이 1만7천계약까지 늘어난 점은 증시의 추가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국내외 경제지표 결과와 유가 반락 등의 모멘텀을 기다리되, 이달증시 조정기에 지지권역이었던 종합주가지수 1,080선 지지 여부를 살피면서 우량주에 대한 저가매수 기회를 잡는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권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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