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신업체 공생시대] 위즈커뮤니케이션
입력2004-06-15 15:58:33
수정
2004.06.15 15:58:33
통화 연결음등 마스터 CP역할
위즈커뮤니케이션(대표 신종근)은 지난 2001년 KTF와 현대오토넷, 일본 아이모드(i-Mode)의 대표적 콘텐츠업체(CP)인 인덱스 및 NECi 등의 투자를 유치해 설립됐다.
현재는 KTF의 통화연결음과 MP3 서비스의 마스터CP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벨소리ㆍ게임 등의 콘텐츠와 다양한 솔루션 분야에서 KTF와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KT를 통해 차이나유니콤에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KTF 글로벌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콘텐츠 개발에서부터 권리권자 및 고객의 권리보호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협력관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위즈커뮤니케이션은 협력 모델의 최종목표를 KTF의 경영이념인 ‘굿타임 경영’에 맞춰 무선인터넷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데서 찾아야 한다고 판단한다.
신종근 사장은 “협력사 스스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운영과 AS, 마케팅, 신규서비스의 창출, 수익모델의 접근까지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