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주는 창업 사업화 지원기관이다. 지난 2월 입교를 신청한 1,121명의 신청자 가운데 280명의 입교자가 최종 선정됐다.
입교자들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단계 전 분야를 지원받게 된다.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과 제작비, 창업 활동비, 기술정보활동비, 지재권취득비, 마케팅비 등의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보조금)가 지원되며 창업 준비공간, 실무교육, 기술·마케팅 전문가 밀착 코칭 등의 다양한 지원책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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