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브로드밴드 모바일TV 플랫폼 인도네시아 통신사업자에 제공

SK브로드밴드가 ‘B TV 모바일’의 플랫폼을 인도네시아 통신사업자에 제공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B TV 모바일은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B TV를 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사 텔콤셀에 B TV 모바일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텔콤셀 가입자들이 B TV 모바일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텔콤셀은 휴대전화 가입자 1억700만 명을 확보한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사(시장점유율 42.9%)로, 이 중 모바일 IPTV 서비스 시청이 가능한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1,000만 명이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국내 방송콘텐츠의 인도네시아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가 2억5,000만 명 중 스마트폰 가입자가 5,500만명으로 모바일 IPTV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