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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 3.5조 넘어

공모주 우선 배정으로 인기를 끈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가 출시 1년만에 설정잔액 3조5,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대다수 하이일드펀드는 공모주 효과로 최근 6개월간 높은 수익률을 올린 덕입니다. 공모펀드 중 설정액이 가장 많은 ‘흥국분리과세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A’는 최근 6개월간 11.04%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사모펀드와 일임형 계좌 중에서는 같은 기간 20% 안팎의 수익률을 거둔 상품도 있습니다.

펀드 흥행으로 하이일드채 시장은 1조원이 넘는 수요가 발생하면서 어느 때보다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제주항공·이노션·티브로드·LIG넥스원 등 1조원이 넘는 대형 IPO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질 전망입니다.



비우량채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는 BBB+ 등급 이하 회사채에 30% 이상 투자하면 공모주 발행물량의 10%를 펀드에 우선배정해주고, 투자자별로 5,000만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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