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시화제] 윤형재 초대전 박영덕화랑서
입력2001-03-06 00:00:00
수정
2001.03.06 00:00:00
서울 강남구 박영덕 화랑(02~544-8481)에서 윤형재 초대전을 갖는다. 15일까지.홍익대와 뉴욕 프렛인스티튜트 대학원을 졸업한 윤형재는 15년 넘게 일관된 조형적 패러다임을 유지하고 있다.
'아름다운 사회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기존에 선보여 온 '아름다운 것들, 또 하나의 세계'의 작품세계를 진일보시킨다.
시각장애인들의 언어인 점자를 화면에 넣어 영롱한 색띠의 향연이 이뤄내는 리듬감이 노래하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느끼게 하는 이색적인 시도를 한다. 윤형재는 국내외에서 그동안 24회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