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놓은 플랫폼(MAXREFDES79#)은 한 번에 최대 4개 센서를 테스트할 수 있어 공장 자동화 시뮬레이션이 더욱 수월해졌다고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측은 설명했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빠른(400μs) COM 3 통신을 이용하고, 마이크로 USB를 통한 데이터 접속도 가능해졌다.
김현식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사장은 “업계에서 유연성과 경제성이 가장 뛰어난 산업자동화용 마스터 개발 플랫폼을 통해 이제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빠르게 센서 평가 작업을 하고 산업혁신(인더스트리 4.0)을 이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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