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가 6일 봄 신상 ‘팔라디움 플렉스 마카롱 콜레션’을 선보였다. 팔라디움 플렉스는 프랑스의 워크부츠 브랜드 팔라디움이 만든 데일리 슈즈로,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 마카롱에서 영감을 얻은 알록달록한 컬러가 특징이다. 색상은 라즈베리, 망고, 블루베리, 레몬, 피스타치오, 라벤더 등 8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발레리나의 토(Toe) 슈즈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또 슈즈의 뒷 부분이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양쪽 부분을 접합한 뒤 이중 박음질로 마무리해 구김에 강하고 신발의 모양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폴더 관계자는 “팔라디움 플렉스는 봄 날씨에 맞는 화사한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룩에서 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전국 폴더 매장에서 7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