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만든 장외주식거래 2부시장인 K-OTC BB에는 코리아세셋투자증권을 포함해 6개의 증권사가 참여하고 있다.
K-OTC BB의 출범 첫날 총 거래대금은 5,870만원으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체거래대금의 47%를 점유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현대엔지니어링(4,500만원 규모 매수)과 시큐아이(1,040만원 규모 매도)에 대한 장외주식거래를 성사시켰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는 “K-OTC BB 시장 출범에 앞서 금융투자협회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준비한 성과가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 비상장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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