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0일까지는 시드니 11개 투자자, 13일부터 17일까지는 싱가포르 19개 투자자 및 협회,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홍콩 20개 투자자 및 협회를 방문한다. 이들 3개 국적투자자의 총 거래대금은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전체 해외투자자 거래대금의 41%를 차지한다.
김배용 파생상품시장본부 해외마케팅팀장은 “3개국 투자자들의 거래특성과 현재 한국시장 참여 여부에 따라 각 투자자 그룹별 차별화된 세일즈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며 “한국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건의사항도 수렴해 국내 거래 환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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