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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X밸류파워증권펀드(주식)’

스팍스자산운용은 신가치주 위주로 투자하는 가 설정 3개월도 안 돼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1월16일 설정된 이래 10일 현재 설정액 102억원을 기록 중이다. 연초 이후 설정된 여타 국내주식형펀드 중 성장세가 가장 빠르다는 게 스팍스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설정 후 수익률도 10.87%(A클래스 기준)로 코스피 대비 3.31%의 초과 수익률을 실현 중이다.

이 펀드는 기업 성장성과 가치를 아우르는 새로운 투자전략을 채택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끌어 왔다. 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의 저성장 시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한 일본 대표 독립운용사인 스팍스그룹의 구성원으로, 일본 스팍스자산운용이 지난 20년간 일본의 저성장 시기에 축적한 ‘신 가치주’ 투자 노하우를 펀드 운용에 적극 활용 한다고 강조했다.



스팍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신가치주 투자전략과 운용 노하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큰 만큼, 일관된 운용전략과 안정적인 수익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PARX밸류파워펀드는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증권 전국 지점과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스팍스자산운용 홈페이지 (www.sparx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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