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金 선물거래액, 1년새 517% 증가

금선물 거래가 빠른 속도로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4일 “금선물 시장이 지난 22일까지 총 1,354계약(550억원)을 기록, 2008년 한 해 동안의 거래 규모인 1,267계약(390억원)을 초과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341.04%, 금액은 517.74% 늘었다”고 밝혔다. 금선물은 1999년 4월 국내 최초로 상장된 상품 선물이다. 순도99.9%의 1kg 골드바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미래에 인수도할 금을 선물시장에서 매매하는 계약이다. 심재승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보는 “금 선물시장의 균형적 발전과 투자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제도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