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지난 1일 미국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 96번가에 맨해튼 지역 5번째 매장을 열었다. 신규점포는 353.1㎡(107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고급주택과 사무실이 밀집한 복합상권에 위치해 있다.
설빙, 1인용 컵빙수 선봬
설빙은 1인용 컵빙수 '설빙고'를 지난 달 31일 출시했다.
기존 빙수 위에 조각 케이크 덩어리를 얹은 신메뉴는 싱글족을 겨냥해 1인용 크기로 제작됐다.
카라멜치즈·망고코코·베리치즈·초코티라미수·인절미그린티 등 총 5가지다. 가격은 6,900~7,300원.
탐앤탐스 '반반한 프레즐' 출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2일 '반반한 프레즐'을 출시했다. 두 가지 맛의 프레즐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페퍼로니·콘·고구마·핫 등 이탈리아노 프레즐 군에서 2가지를 선택해 반반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단품은 4,700원, 세트는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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