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정보기술, CMM 레벨3 인증 획득
입력2003-02-24 00:00:00
수정
2003.02.24 00:00:00
김호정 기자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프로세스 성숙도 모델(CMM)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미국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로부터 전 사업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인심사를 통과해 레벨3 인증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2002년 소프트웨어공학센터를 신설하고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CMM 기반의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94년 ISO-9001ㆍTickIT 인증 획득, 지난해 국제품질 인증규격인 BS7799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에 CMM 레벨3 인증을 계기로 국제 수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관리 프로세스를 정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정 조직이나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 전체조직 및 전 사업부문을 대상으로 한 심사를 통과,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오는 2005년까지 최고수준인 CMM 레벨5 인증을 획득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