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일 자매마을인 경기도 양평의 화전마을을 찾아 멧돌갈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기업 임직원들의 자매마을 방문 등 농촌관광으로 메르스로 위축되었던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내수 회복에 힘을 보태자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허 회장은 이날 ‘국내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회원사들에 보냈다. 서한문에서 전경련은 메르스로 위축된 내수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국내 휴가 보내기’, ‘휴가일정 당기기’, ‘여름 집중휴가 실시’ 등을 장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제공=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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