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CCIU)와 함께하는 이번 상담회는 화장품과 가스누출감지장치 등을 제조하는 우즈벡 중소기업 5개사가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개별상담은 사전 신청기업에 한해 선착순으로 매칭하며 우즈벡 업체당 10개사씩 총 5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4월 17일까지다.
우즈베키스탄 진출환경 세미나는 5월 12일에 열린다. 우즈벡 상공회의소(CCIU)의 전문가가 참석해 생생한 현지 시장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4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마감은 5월 6일까지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해 CIS국가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지역과 이란까지 진출이 쉬운 거점으로 꼽힌다.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에 3번째 최대 투자국이다. 중소기업을 포함한 100여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참여신청은 웹사이트(http://www.vmnews.co.kr/n_news/semina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55-751-97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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