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마력 5톤트럭 개발/현대자 오늘부터 시판
입력1997-01-22 00:00:00
수정
1997.01.22 00:00:00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1백81마력의 초강력 엔진을 장착한 고마력 5톤트럭을 개발, 22일부터 판매한다.이 트럭은 유가인상으로 인한 운행비용 증가와 저연비 차종에 대한 수요증가에 맞춰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 상용마케팅실의 김인서 이사는 『이 트럭으로 경부고속도로를 한차례 왕복할 경우 기존트럭에 비해 3천원의 연료비가 절감되며 한달 20차례 운행할 경우 6만원이 절약되는 경제적인 차』라고 밝혔다. 가격은 4.5톤 장축이 1천8백65만원, 5톤 장축이 1천8백75만원이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