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판매왕은 이복남 중앙사업단 용산지점 PA(Prime Agent)가 받았다. 3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한 이 PA는 지난 한해 수입보험료 42억원, 신계약건수 1,890건 등을 각각 달성했다. 동부화재 측은 PA중에서 영업실적과 불완전판매율 등의 고객만족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상자 528명을 선정했다. 또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PA를 대상으로한 ‘장기활동상’ 외에 고객관리 서비스가 뛰어난 이를 선별한 ‘고객만족상’ 등을 이날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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