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웰빙 브랜드] 'CJ GLS' IT접목 신속·정확한 택배


[웰빙 브랜드] 'CJ GLS' IT접목 신속·정확한 택배 성행경 기자 hylee@sed.co.kr 지난 2006년 HTH택배를 인수한 CJ GLS는 6월까지 통합 작업을 마무리짓고 7월1일 합병 회사를 공식 출범시킨다. 합병을 통해 CJ GLS는 전국 70여개의 터미널과 4,000여대의 배송차량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갖춘 택배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CJ GLS는 HTH택배와의 합병으로 집배송 권역이 더욱 촘촘해져 더 빠르고 친절한 택배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GLS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배송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HTH택배와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 ‘NEXS’라는 차세대 택배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택배 위치추적을 할 수 있고, 택배주문과 문의 응대에 탁월한 차세대 시스템. CJ GLS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신이 주문한 상품, 또는 보낸 택배박스가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택배를 보내기 위해 배송사원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택배 취급점도 더 늘릴 계획이다. 현재 CJ GLS는 삼성디지털프라자와 비디오 대여 체인점인 영화마을의 800여 점포를 통해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취급점을 개설해 고객이 편리하게 택배를 발송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들 취급점은 낮 시간에 택배를 보내고 받을 수 없는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좋다. CJ GLS는 고객이 콜센터 문의시 통화가 되지 않은 경우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고객문의를 접수하고 메시지로 회신해주고 있다. 또 지난 2004년부터 콜센터에 CTI 기능을 도입해 고객상담의 수준을 높였다. CTI는 전화와 팩스 등 고객상담에 필요한 기능을 컴퓨터와 결합시킨 시스템으로, 콜센터 운영효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CJ GLS는 현재 콜센터 최초 통화 성공율을 90%까지 높인 상태다. 이런 고객 서비스 향상 노력으로 CJ GLS는 지난 2005년 택배업계 최초로 콜센터 품질(CQ) 인증을 획득했다. • 소비문화 업그레이드로 새 시장 창출 • 'CJ GLS' IT접목 신속·정확한 택배 • 'CJ제일제당-스칼프메드' 탈모치료제 • '현대백화점' 유기농 베이커리등 선보여 • '현대약품-호박에 빠진 미인' 호박 茶음료 • 'KT-메가TV' 다양한 콘텐츠 안방서 즐겨 • 'GS홈쇼핑-GS이숍' 24시간 상담등 • '웅진코웨이-웅진케어스' 건강맞춤 필터장착 • '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 아름다운 선물가게 • '롯데칠성음료-내몸에 흐를류' 한의사協 인증 • '오리온-닥터유' 식사 대용 시리얼바등 인기 • '매일유업-새싹&씨앗 우유' "아침대용" • '대상-청정원 맛선생' 국내 최초 자연재료 • '한국야쿠르트- 팔도 냉라면' 매콤·시원 • '빙그레-닥터캡슐' 살아있는 유산균 • '유니베라-알로맥 프로' 혈액순환장애 개선 • '리바트-리첸' '환경 인증' 받은 친환경 가구 • '해태음료-썬키스트 스위티 에이드' 상큼 • '두산-처음처럼' 도수 19.5도로 순한맛 • '농협고려인삼-한삼인' 순수 국산 원료 • '코원-코원 N3 우드 그레인' 나뭇결 디자인 • '엠에스존-파워힐링 워킹슈즈' 인체공학 설계 • 'CJ제일제당-32도 숙성 양조간장' 쿨링시스템 • '서울우유-1급A 서울우유' 로하스 인증 • '제이디골프-에코골프 에이스 골프화' • '한일정공-이노체어' 기능성 의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