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노삼성차 2월 판매 8천807대…44.8%↑
입력2005-03-02 14:36:01
수정
2005.03.02 14:36:01
르노삼성차는 2월 완성차 판매대수가 8천807대로작년 동월 대비 44.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8천501대로 작년 동월 대비 41.4% 증가했으며 수출은 306대로 325% 늘어났다.
전월에 비해서도 내수는 6.1%, 수출은 60.2% 각각 늘어 전체적으로 7.3% 증가했다고 르노삼성차는 덧붙였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작년 연말 출시된 SM7이 대형차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등 판매가 꾸준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1월말 출시된 SM5도 중형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에 힘입어 2월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